안철수가 중도층에 확고한 진지를 구축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석학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모셔 왔기 때문이다... 한때 도올이 사상계 최고의 스타였는데 요즘 도올은 맛탱이가 갔고, 대신 최진석 교수가 그 자리를 이어 받았는데 너무나 좋은 영입이다... 그리고 내일은 대전 카이스트에서 강연이 있는데, 그곳에서도 좋은 과학자들을 영입하였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PK에서 교두보 확보를 넘어, PK대망론까지 언급 하였으면 한다... 전에도 언급한 것처럼 연고주의는 절대 나쁜 것은 아니다... 같은 값이면 아는 사람, 고향 사람 밀어주는 것은 인지상정 아닌가? 지역으로 민심을 갈라치기 하는 것이 나쁠 뿐이다.., 하나, 둘 인재를 모아야 한다... 솔직히 지금 국민의당은 국민의힘과 합당시, 지분을 채우기 힘들 정도로 열악하다... 새로운 시대교체는 안철수 혼자 할 수 없다... 유비가 형주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인재들을 모았듯이 안철수 또한 천하의 인재를 얻는다면 설전까지 2022대선 정국을 3강 체제로 만들고, 단일화 국면에서도 국민의 지지를 얻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자신감을 갖자... 2022년 안철수의 이름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워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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