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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선물옵션 가격이론
고수가 비밀리에 전해주는 비법 최초 공개

저자비슬산출판사매일경제신문사2011.11.11
페이지463ISBN9788974427849판형B5, 188*257mm
도서관 소장 정보국립중앙도서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선물옵션 이야기]는 선물옵션의 4대천왕이라 불리는 파생고수, 장자방, 금융전사, 황금연못이 이야기하는 선물 옵션의 기본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국내 증시 시장의 특성상 주식 매수라는 외방향 포지션에서 큰 리스크가 발생하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분야가 선물, 옵션 시장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들은 선물 옵션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성공 투자의 기본을 전해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 비슬산
저자 비슬산은 경북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네이버 신비로운 선물옵션 가격이론 카페 매니저, 이COT 적산청하 리딩클럽 시삽을 맡고 있으며, 이챗 선물옵션 애널리스트로 선물옵션강의와 실전리딩을 하고 있다. 특히 2009년 네이버에 최초로 선물옵션 가격이론 카페를 개설하여 2,000여명의 회원들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선물옵션가격이론을 체계화시키고 전 커리큘럼을 강의를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가격이론 전문가이다.
─ 목차
  • · 선물옵션가격이론을 공개하며
  • · 제01장 왜 선물옵션가격이론인가
  • · 제02장 가격이론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 제03장 시장이 가격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아보자
  • · 제04장 가격이론을 이해하기 한 TOOL을 알아보자
  • · 제05장 꼭 알아야 할 옵션 가격을 공부해보자
  • · 제06장 마디가격 잡는 방법을 알아보자
  • · 제07장 선물, 옵션의 역행현상이란 무엇인가
  • · 제08장 가격을 이용한 진입과 청산의 원리는 무엇인가
  • · 제09장 실제 매매 사례에서 살펴보자
  • · 제10장 향후 어떻게 가격이론을 공부해나가야 하나?
  • · 제11장 실전매매 어떻게 할 것인가?
  • · Q&A
  • · 비슬산의 가격컬럼

[예스24 제공]

출판사서평

일반적인 선물옵션 이론서와 매매기법과는 기초적이고 일반적인 사항은 완전히 배제되고 선물옵션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적인 부분을 집중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96년 우리나라에 선물옵션시장이 생긴 이후로 선물옵션에 관한 책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나왔다. 기본적인 선물옵션 입문서, 차트와 각종 기술적 분석에 관한 책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선물옵션가격이론에 관한 책은 단 한권도 나온 적이 없다. 선물옵션 투자자들과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것 하나만으로 이 책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인 기초와 입문방법의 상투적인 나열로 지면을 채운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이 꼭 알고 싶어하는 내용들은 440여쪽에 걸쳐 군더더기 없이 펼쳐놓았다.
교차가격, 기준가, 마디가격은 잡는 방법, 추세의 대변곡을 찾는 방법, 하루중 고점저점을 찾는 방법들이 꼼꼼한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제시되고 있다. 특히 2008년 리먼브라더스사태와 2011년 미국신용등급하락으로 인한 대폭장을 가격분석으로 그 전조현상과 추세의 변곡지점을 설명하고 있다.
비슬산의 가격칼럼에서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선물옵션시장에 처음 입문하는 20~30대의 젊은 친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큰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다. 기법을 배우기전에 꼭 가져야할 정신적인 충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 1996년 선물옵션시장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출간된 책이다 일반 매매자들이 겪는 차트분석의 허구와 함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등장한 것이 선물옵션 가격이론이다. 파생시장을 움직이는 주체 또는 세력에 대한 매매방식을 분석하고 , 세력들이 정보를 숨기거나 역정보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뉴스보다는 세력들이 노출할 수밖에 없는 최고의 정보를 가격에서 찾자는 것이다. 가격은 반복되고 시세는 정해진 길을 따라 움직인다. - 시세는 반복된다 역사도 마찬가지이지만 시장은 반복되는 특징이 있다. 2011년 현재 시세의 급변동이 연출되고 있다. 지금과 같은 큰 변동성의 시세는 2008년을 비롯한 과거에도 시현되었던 경험이 있다. 이러한 사례들을 살펴봄으로써, 대폭락장과 그에 따른 급반등장이 전개되는 것을 학습하고, 향후 전개될 국면을 예측해보고 대응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데 필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과거의 데이터가 현재의 흐름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가까운 미래의 지수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는 근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축적된 경험치로 알고 있다. - 2008년 10월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대 폭락장을 분석하다 지난 2008년 5월 16일 종합주가지수가 연중최고치인 1,888포인트를 달성하면서 각종 언론매체에서 증시활황에 대한 뉴스를 쏟아내었다. 방관하던 개인들도 쌈짓돈을 들고 증시로 몰려 고객예탁금이 11조원을 돌파하고, 그해 5월말에는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140조원을 돌파하게 된다. “연말에는 2,000~2,500포인트를 달성한다”는 장밋빛 뉴스들로 넘쳐났다.
그러나 그해 9월15일 미국의 투자은행인 리먼브라더스가 파산을 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게 된다. 다우존스지수는 10,000포인트를 붕괴하고 10월24일에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는 1,000포인트를 붕괴하고 892포인트까지 하락한다. 이때 풋옵션에서 100배 이상의 대박이 나오게 된다. 이후 시장은 미국대선으로 인한 미국시장의 회복과 세계 각국의 금융대책과 경기부양책 발표로 2009년 초부터 대상승의 랠리를 시작하게 된다. -2011년 8월 미국신용등급하락으로 인한 대폭락장을 분석하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지금의 상황과 너무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2011년 5월2일 종합주가지수가 2,228.95포인트의 역사적 고점을 만들고, 각종 언론에서 2011년 연말 지수를 2,500~3,000포인트를 예상하는 등 장밋빛 전망을 늘어놓게 된다. 그러나 2011년 8월 5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하락과 유럽발 경제위기로 인하여 종합주가지수가 최고점 대비 약 600여포인트 하락하는 대국면을 맞이한다. 그리하여 시장은 온통 비관론으로 바뀌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시장의 영원한 하락은 없다. 언젠가는 새로운 상승랠리를 시작할 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현상들은 가격이론을 통한 옵션시세 분석에서 그 논거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언제인가 다가올 급반등과 또다시 일정한 시간 뒤에 겪게 될 대변동의 근거를 찾는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책속으로
왜 가격이론인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고, 그 간단하고 쉬운 가격으로 세력들의 의도를 읽어 낼 수 있는 것이고, 차트와는 비교도 안 되는 강력한 매매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반드시 가격이론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 이유이다.

옵션가격은 세력들이 노출할 수밖에 없는 최고의 정보이다.
개인들의 전략은 노출되어 있고, 세력들의 전략은 숨어 있다. 그러나 개인들이 항상 당할 수만은 없다. 세력들은 차트에 휩소를 만들고 수급을 속이고 보조지표를 속이며 매매를 한다. 하지만 그들이 결코 속일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옵션가격이다. 세력들이 아무리 숨기려 해도 옵션가격은 그들이 최후로 노출할 수밖에 없다. 가격을 보지 않고는 매매를 할 수 없기 때문이고 가격은 하루 종일 움직이며 노출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보는 가격이 그들이 노출하는 최고의 정보인 것이다.

옵션 가격은 모든 정보의 집합체이다.
수급과 이동평균선, 세력들의 힘, 외부환경, 다양한 뉴스 등 모든 것이 옵션가격에 포함되어 나타난다고 본다. 정보 집합체가 가격이다. 개인들이 수많은 정보를 다 알 수는 없다. 설령 알게 된다 하더라도 그 정보를 분석해 내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다, 차라리 옵션가격의 흐름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뉴스를 분석하기보다 가격을 분석해야하는 것이다. 적을 알기 전에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시중에 떠도는 온갖 정보에 너무 민감해서는 안 된다. 냉철한 이성을 가지고 한 발 물러나 있어야 한다. 정보에 민감하다는 것은 그만큼 역정보를 걸러내지 못하고 당할 수 있는 개연성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시초가를 보고 하루의 장의 방향을 판단할 수 있다.
장이 시작되자마자 최초로 형성되는 가격이 시초가이다. 시초가는 일정시간동안 동시호가로 접수하여 단일가격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당일 장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 에너지가 그 날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근거가 되기도 한다. 매매자들이 여러 가지 기법중 시초가 연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시초가를 보면 그날의 장의 방향을 알 수 있는 것이 가격이론의 장점이다.

당일장의 고점, 저점을 알 수 있다.
당일장의 고점 저점을 형성하는 가격은 특정가격에 정해져 나오는 것으로 보는 것이 가격이론이다. 이를 매매자들이 쉽게 판단하지 못하는 것은 옵션 전행사가를 한꺼번에 보는 것이 아니고 매매하고자 하는 특정 행사가만 보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 가격이론에서는 한두 개의 옵션가격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보게 된다. HTS상 DDE기능을 이용하여 엑셀에 연동하여 전체 행사가를 한눈에 본다. 물론 옵션 호가창을 모니터 한 화면에 여러 개 띄워놓고 봐도 된다.
하루 중 장의 고점저점에 잡히는 가격은 중요가격, 동일가, 마디가격등이 월물 초부터 만기일까지 번갈아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추세의 대변곡점을 잡아 낼 수 있다.
우리 선물옵션시장은 옵션의 행사가가 2.5포인트 구조로 되어 있어 선물의 시세는 10포인트 단위로 움직이는 것이 보통이다. 10포인트 단위의 변화지점이 변곡점이다. 장중 변곡점과 추세 변곡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시장 참여자를 웃게 하기도 하고 절망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이 변곡점 찾기이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부분이라는 것이다. 추세의 대변곡점은 선물옵션가격이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교차가격 뒤집기와 마디가격의 탄생에서부터 시작된다. 마디가격을 잡아낼 줄 알게 되면 추세 대변곡점을 알게 되는 것이다.

마디가격 잡는 방법을 알아보자.
마디가격은 선물옵션 가격이론의 꽃이라 부른다. 가격이론에 나오는 많은 가격 중에서 포지션진입의 원칙으로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가격이다. 역할과 기능이 강력하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본문 중에서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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